반짝반짝

고요속의 외침

회사에서 나의 내면은 고요하다. 그 고요함은 어디서 온 걸까. 잠을 재운건지, 피곤한건지 모르겠다.

또, 회사에 있는 내 안에선 고요속의 외침이 있다. 난 앞으로 이 '외침'을 우울함으로 하지않고, 자책으로 하지 않겠다. 물론 외침을 뻘짓으로 하지 않을 것이고 어지럽게 혼자 되뇌이는 말로 하지 않을 것 이다. 또한 외쳐야한다는 압박으로 하지 않고, 불안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. 외치고 싶다는 답답함으로 외치지 않겠다.

난 앞으로 글로 외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한다. 뭘 하든지, 그냥 뱉어내다 보면 그 외침을 내가 볼 수 있고, 또 내 마음까지 읽어낼 수까지 있게 될 것이다. 그렇기 때문에 외침을 글로 써보겠다. 글로 써서 계속해서 내 마음의 파도를 타고 싶다. 내 마음의 파도를 타고 이 삶을 이어나가겠다. 이 삶속에서 함께 빠져 파도를 타고 있거나, 허우적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다.

그러기위해 나는 글을 쓰겠다. 아직 멀었다? 그래도 괜찮다. 글을 쓰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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